10월의 어느 멋진 날♥
― 2024 장기근속 근무자 포상
포근한 가을 바람이 문을 두드리던
10월의 어느 날,
밝은사람들 직원 모두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20년, 15년간 회사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두 분의 장기근속포상을 축하하기 위해서인데요!
장기근속 20년을 맞은 이현경 이사님,
15년을 맞은 박지예 실장님이 그 주인공입니다.
동료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쏟아지는 가운데
두 분에게는 금일봉과 표창장
그리고 예쁜 분홍빛 꽃다발이 주어졌는데요!
지난 20년, 15년 동안 밝은사람들의 미래를 ‘희망’으로 열어 온
두 분의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이현경 이사>
입사하며 선배들에게 인사했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항상 믿어주시는 사장님과 든든하게 함께해 온 동료들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회사가 지금까지 다져온 저력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지예 실장>
(5년... 10년...) 15년...이라니!!! 소감을 전하면서도 실감이 나질 않네요. >ㅁ<
제가 갓 입사했을 때가 생생하다 하시던 사장님 말씀처럼
저 또한 입사하던 날이 또렷하게 기억이 납니다.
신입 시절 긴장하며 하나씩 배우던 순간, 실수에 울었던 날,
첫 승진에 뛸 듯이 기뻤던 날, 동료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순간이
값진 경험이고, 성장할 수 있었던 힘이 된 것 같아요.
어느새 많은 후배를 끌어주어야 하는 위치가 된 만큼
늘 모범이 되고, 힘이 되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나온 시간보다 앞으로의 시간이 더 빛나도록
밝은사람들과 함께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밝고 환한 두 분의 미소처럼
더욱 희망차게 나아갈 밝은사람들의 내일이 기대됩니다.
♥ 이현경 이사님, 박지예 실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