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람들과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김보람 사원


어느새 2022년의 끝자락이 다가왔습니다. 

12월에는 모두가 한 해 동안 기다려온 기념일이 있는데요. 

바로바로 크리스마스입니다!


크리스마스 하면 빠질 수 없는 것들이 있죠. 

캐럴, 산타클로스, 그리고 ‘트리’!

12월 15일, 밝은사람들에서는 미니 트리 만들기 클래스가 진행됐습니다.


각자의 개성이 살아있는 트리!

벌써 기대되지 않나요?


먼저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준비된 플로랄폼의 아래-중간-위 순서로 비단 향나무를 꽂아줍니다. 



다음으로 편백나무를 이용해 플로랄폼을 빼곡히 채워주면 되는데요.

이 단계를 진행하면서 초록초록한 생목의 싱그러운 향,

마치 ASMR 같은 ‘사각사각’ 소리를 즐길 수 있었어요.

바쁜 연말의 피곤함이 싹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밝사인들 모두 클래스에 푹 빠져

수다도 잊은 채 트리를 만들어 갔답니다.

(선생님께서도 모두의 집중력에 깜짝 놀라셨대요 ㅎㅎ)

 

 

트리의 모양이 갖춰지면

각자의 취향에 맞게 꾸미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만들다 보면…

 


짠! 멋진 트리가 완성된답니다!! 



✧・゚: *✧・゚:* 반짝반짝 트리가 한가득! *:・゚✧*:・゚✧

모두의 정성과 개성이 담긴 멋진 트리에요.


크리스마스를 직접 만든 트리와 함께 보낼 수 있다니~

뿌듯함으로 가득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2022년, 남은 날들도 설렘 가득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미니 트리 만들기 영상으로 보고 싶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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