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유 사원

 12월 2일!  

밝은사람들의 창립기념일 행사가 있는 날이었어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낸 후, 드디어 퇴근 시간!

이번 창립기념행사는 회사 근처 카페 ‘The rey’에서 진행됐습니다! 

‘써니’가 그려진 현수막이 우릴 반겨주고 있네요. 

입구에 들어가기 전, 한 컷! 문에 걸린 빨간 양말이 보이시나요?

입장할 때, 모두가 여기에 각자의 명함을 넣고 들어갔답니다. 

 명함의 용도는… 60초 후에 공개합니다!

카페 입구에는 과일이 앙증맞게 올라간 

웰컴 드링크가 준비돼 있었어요. 

 저기 살짝 보이는 샴페인은 이따가 개봉할 예정! (두근두근)

카페 한편에는 케이터링 음식이 잔뜩 놓여 있었어요. 

 ‘너무 예쁘게 생겨서 못 먹겠어…’ 라고 생각했지만 

정신차려보니 세 접시 째♡ 

눈도 입도 참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밝은사람들의 생일을 맞아 준비된 샴페인!! 

 신선한 기포가 보이시나요..? 

*_* 갓 개봉된 샴페인이라 그런지 더욱 맛있었답니다. 

‘밝은사람들’의 눈동자에 cheers。。。☆

그리고 이신엽 매니저님의 한턱! 카페 Rey의 커피와 차를 후식으로 마시며, 

각자의 소소한 일상으로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대망의 경품 추첨 시간! 

 앞서 명함을 모았던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었네요~ 

에그 보일러, 바디 필로우, 마스크팩, 외식상품권, 커피 머신, 제주도 왕복 항공권, 그리고 스마트 워치까지!!! 

 대박 상품들이 잔뜩 준비돼 있던 이번 추첨! 

 서로 축하해주고 부러워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행복한 이벤트를 마지막 순서로, 

창립기념일 행사가 마무리 되었어요. 

 앞으로도 밝은사람들이 더욱 행복하기를 바라며, 

 21번째 생일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그리고, 

 소중한 시간을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과 사장님 두 분, 

이벤트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