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근속포상

The Golden Prize

청명한 10월 첫째 주, 또 다른 장기근속 근무자에 대한 포상이 있었습니다. 

 15년 근속 <이현경 실장>과 10년 근속 <박지예 팀장>입니다. 

강산이 한 번 변하고도, 절반 정도가 더 바뀌어가는 10년, 15년

'밝은사람들'의 황금빛 시간을 함께 해온 두 사람입니다. 

사장님께서는 두 사람에게 각각 반짝반짝 빛나는 <황금 돼지>를 선물했습니다. 

 직원들도 축하의 마음을 담아 가을 가을한 예쁜 꽃다발을 전했습니다.

행운의 황금돼지를 받은 두 사람의 소감을 들어볼까요?


이현경 실장 : 

처음 입사할 때 선배들 앞에서 인사했던 순간이 또렷한데 

벌써 회사에 몸담은 지 1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간절히 원했으나 확신한 적은 없었다.

그저 열심히 했고 그걸로 감사하며 한 발 한 발 전진했다.’

제가 존경하는 분의 자서전을 읽다가 참 와닿은 글입니다.

항상 믿어주시는 사장님과 든든히 제 역할을 해주고

때로는 이심전심 마음이 통하는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금돼지’처럼 반짝이는 ‘밝은사람들’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반성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지예 팀장 :

 늦었지만 갑자기!! 10년 근속 소감입니다!! 

상 주실 때 기쁜 마음에 미처 소감을 말하지 못해서 이렇게나마 소감을 전합니다!^^

10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 건지 실감이 나지 않을 만큼 숨 가쁘게 달려온 것 같습니다.

어쩌면 가장 열정적인 20대의 순간들을 이곳에서 보내며,

회사가 커온 만큼 저도 함께 성장했습니다.

회사가 발전하고 변화하는 만큼 저 역시 뒤처지지 않고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다.

10년간 곁에서 늘 힘이 되어 주시고 이끌어 주신 사장님과 실장님께 무엇보다 감사드리며,

후배들에게 언제나 모범이 될 수 있는 멋진 선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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