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데이] 바람을 가르는 시원함 '영천짚라인'

바람은 가르는 시원함 영천 짚와이어 

-DESIGN TEAM 김민성 주임- 


5월 19일 토요일, 화창한 날씨! 밝은사람들 직원들은 

 영천 보현산 짚와이어를 체험하고 왔습니다! 



 밝은사람들 직원 대부분이 짚라인을 

처음 타보는 터라, 다들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달려 드디어 보현산 짚와이어 타는 곳에 도착!

안전한 짚라인 체험을 하기 위한 몸무게 측정을 합니다! 

(짚라인 타는 것만큼 긴장되는 시간이었던....;;.) 


각자에게 맞는 장비를 착용하고 

짚라인을 타기 위한 준비 완료! 


 장비를 착용하게 되면 짚라인까지 올라가는 

모노레일을 타게 되는데요,

보현산 짚라인에만 있는 시설이라고 하네요! 

모노레일을 타고 가는 시간은 대략 10여 분 걸린다는데 

막상 타보니 꽤 가파른 경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이지만, 짚라인보다 모노레일 타는 것이

  더 무서웠다는 직원들도 있었습니다.

드디어 보현산 정상의 정류장에 도착을 해서 짚라인 타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거의 산 정상이라 높이를 실감했습니다.

안전을 위해 먼저 설명을 들으면서 준비를 하는데 

다들 긴장한 나머지 발을 동동 굴렀던 기억이 납니다. 

제 바로 앞 팀이 출발을 해서 내려가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덜컥!


드디어 짚라인에 몸을 싣고서 출발합니다! 

내려가는데 자그마치 시속 90km가 넘는다고 해요. 

 처음에는 살짝 긴장했지만 중간 정도 가다 보니 

주변을 둘러보는 여유도 생겼습니다!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요!   

내려오고 나서는 여유롭게 

뒤에 내려오는 직원들을 향해

손 흔들어 주며 찰칵! 찰칵! 

짚라인 타고 나서 마지막으로 단체사진도 찍었습니다! 

이번 짚라인 체험으로 다들 즐거워했던 하나데이로 기억이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따뜻한 봄 날씨까지 더해져 더욱더 특별한 하루였던 5월 하나데이!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다 함께 가고 싶은 짚라인 체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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